자전거 정비,라이딩 준비에 필요한 공구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전거를 타면서 필요한 공구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요즘은 자가정비 DIY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내 스스로 나의 자전거를 정비한다는 보람도 있고 매장에서 정비 받기에는 경제적 부담으로 스스로 해보겠다는 의지도 있을것 같습니다.

매번 자전거 매장에 들리기도어렵기도 하구요.

그래서 라이더에게 필요한 공구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렌치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구 입니다.  여러 부품들을 자전거 차체 및 각 부분에 조이고 고정하기 위해 필요 합니다.

보통 육각모양 렌치( 헥스렌치)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간혹 별 모양의 렌치( 톡스렌치)도 사용 됩니다.

주로 육각 렌치는 3,4,5 mm 사이즈를 사용 합니다.  페달을 조이고 풀때는 조금 더 큰 사이즈가 사용 됩니다.

T모양 렌치세트

각 부품 마다 조이는 힘이 다르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적정 토그를 설정해 사용하는데 그때 토크 렌치가 필요 합니다. 사람의 감각으로 조이기도 하지만 소중한 내 자전거와 나의 안전을 위해서는 정확한 토크에 맞게 정비하는 것이 중요 하겠죠.

 

집에서 정비하는 경우 외에 라이딩시 비상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미니 공구 입니다.  여러가지 사이즈의 렌치를 작게 만들어 휴대하기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라이딩에 필수품 입니다.

 

미니툴

2.펌프

라이딩 전이나 라이딩 중에도 필요한 것이 펌프 입니다.  라이딩 전에 미리 공기압 확인은 필수 입니다. 플로어 펌프 나 휴대용 펌프를 준비하세요.

 

휴대용 펌프

3.타이어 레버

펌프와 더불어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타이어 레버 입니다. 펑크 발생시 휠에서 타이어를 제거하는데 유용하게 사용 됩니다.

타이어 레버 사용 예

4.체인툴

체인의 길이를 줄이거나 체인을 늘리는 경우 사용됩니다.  또한 체인을 청소를 위해 탈부착 하는 경우 필요합니다.

체인툴

5.공구세트

여러가지 필요한 공구를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전거 공구를 한곳에 모아 놓은 공구 세트 입니다.

공구세트

 

이외에도 정비 스탠드, 케이블 커터, 스프라켓 락링 툴, 체인 체커 등 여러가지 공구가 있습니다.

응급 상황 및 간단한 경정비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 봅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