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각 부분의 이름 알아 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전거 각 부분들의 이름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만큼은 아니지만 자전거도 많은 부품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선 자전거 차체와 부속품들로 나눌수 있습니다.

좀더 전문 용어로 말하자면 자전거 프레임과 구동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듀라에이스 그룹세트

위의 사진은 구동계이 대표적인 브랜드 시마노의 듀라에이스 부품 입니다. 자전거 프레임에 이 부품들을 조립하면 자전거가 어느 정도 완성이 되는 것 입니다.

 

이제 완성 자전거를 보면서 각 부분의 명칭을 알아 볼께요.

 

자전거 각 부분 명칭

 많은 부품 명칭이 있어 어지러울 정도네요. 그래도 천천히 보면서 알아 볼께요.

자전거의 기본을 이루는 차체 프레임의 명칭부터 알아보면,

가장 앞부분 앞바퀴와 연결되는 포크 가 있습니다. 포크 위 부분에는 헤드튜브가 있구요.

헤드듀브에서 아래 45도 쯤으로 내려가는 다운 튜브가 보이네요. 다운 튜브 위쪽으로는 지면과 평행하게 탑 튜브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탑튜브와 다운튜브를 상하로 연결하는 싯튜브가 있습니다.  이 싯튜브에 막대기(싯포스트)를 넣고 안장을 연결하게 됩니다.

싯튜브에서 뒤바퀴쪽으로 다시 45도쯤 방향으로 2갈래로 갈라지면서 싯스테이가 이어지고 아래쪽에서는 다시 지면과 평행하거 2갈래로 체인스테이가 연결됩니다.

이렇게 프레임의 각 부분 명칭을 모두 알게 되었네요.

 

이제 바퀴에 대해 알아 볼께요.

우선 앞바퀴 중앙에는 앞허브가 있습니다. 여기에 가느다란 스포크를 동그란 림에 연결하여 바퀴를 만듭니다. 이때 림과 스포크를 연결하는 니플 이라는 작은 부품도 사용하게 됩니다.

바퀴에는 타이어를 끼워 사용하게 됩니다. 타이어는 튜브를 넣어 사용하는 것과 튜브 없이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타이어를 끼워 사용하는 것과 접착 테이프를 이용해 접착하여 사용하는 타이어도 있습니다.

뒤바퀴도 마찬가지에요. 다만 뒤바크 허브는 스프라켓을 꽂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음 포스트에는 프레임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구동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시마노 구동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다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