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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에 올린 간식들 말고 또다른 간식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제주에서 귤이 가장 맛있는 집' 제주도 삼촌농장에서 판매하는 귤, 레드향으로 만든 간식 입니다. 농장 사징님이 직접 만든 간식을 소개 드립니다.
라이스페이퍼를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노릇노릇하게 만듭니다.
계란도 살짝 익혀서 귤과 야채를 넣고 라이스페이퍼에 잘 말아주거나 접어서 모닝커피와 같이 먹어 보세요.
꼭 별다방에 온 느낌이네요.~~
이번에는 토스트에 계란옷을 살짝 입히거나 담백하게 구워 봅니다. 빵위에 까망베르 치즈를 올려 드셔 보세요.
치즈대신 귤쨈을 발라도 맛있습니다. 여기에 쥬스도 한잔..
마지막 간식으로 슬러쉬 입니다. 귤이나 레드향 즙을 내서 살짝 얼려 슬러쉬를 만들어 보세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으면, 먹으면...... 살찌는 소리 들리네요.
그리고 식탁위에 간식으로 말고 데코레이션으로도 활용 할 수 있어요. 다음에 주문할때 잎사귀도 보내달라고 해야하나....
그냥 까서 먹던 색다르게 간식으로 만들어 먹던 너무너무 맛 있습니다. 어릴때는 손이 노랗게 되도록 많이 먹었는데 그때 생각도 나네요. 여러분도 다양하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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