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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간단한 자전거 정비 팁 들에 대해 알아 볼께요~
자전거도 자동차 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동차도 주행 거리에 따라 엔진오일, 패드 등 여러가지를 점검하듯이 자전거도
주기적으로 정검이 필요 합니다.
그럼 언제 점검 교체를 해야 하는지 하나씩 알아 볼께요.
자전거가 움직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교체를 해야 하는 부품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스프라켓, 타이어, 브레이크패드, 로터, 체인, 케이블 등등..
체인은 다른 글에서 이야기한적이 있으니 이번에는 패스요.
카세트
주행시 체인이 자주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하면 카세트나 체인링을 교체할 때가 된거에요.
이럴때 체인도 같이 확인하고 필요하면 체인도 같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스크 로터, 패드
브레이크 작동시 소음이나 진동 등이 생기면 패드가 마모된 것일 수 있습니다. 패드의 두께를 살펴보세요. 로터도 확인 필요해요.
디스크패드 두께가 0.5mm 이하가 되면 바로 교체 필요해요.
로터의 두께도 1.5mm 이하가 되면 교체 해주세요.
브레이크 슈
브레이크 슈의 홈이 보이지 않으면 교체를 해주세요.
케이블
외관을 봐서 이상이 없는 경우도 1년에 한번 정도는 점검을 받으세요. 케이블내 먼지 등으로 변속이 거칠고 느려질 수 있습니다.
미리미리 간단한 점검 사항등은 확인하시면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귀찮아도 잠깐 시간을 내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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